솔직히 이번에는 반응이 이렇게까지 없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.
개인적으로는 프레임워크와 CMS 사이 정도의 구조와 완성도를 목표로 꽤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부은 작업이었기에, 어느 정도는 관심이나 이야기들이 오갈 거라 생각했습니다.
그래서 나름 속도를 올려가며 집중해서 달려왔는데, 막상 지금 분위기를 보니 조금은 생각이 많아집니다. 이 방향이 맞는 건지, 계속 이어가는 게 의미가 있는 건지에 대해서요.
이 정도 시간과 노력이었다면 다른 결과물을 여러 개 만들어낼 수도 있었을 텐데, 지금은 그 부분이 가장 크게 아쉽게 느껴집니다.
아마 이 흐름이라면, 여기서 한 번 정리를 하고 멈추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
조금 더 이어갈지, 아니면 이쯤에서 마무리할지는 당분간 상황을 보면서 판단하려 합니다.
<p>지치신듯 보입니다. 쉬어 가는 방법도.....<br> <br> 기존 다른 CMS 사용자를 초기에 끌어 오기는 많이 힘들듯 싶습니다. <br> 오랜 기간 동안 관리해 왔었고 현재 문제가 없고 특별한 매리트가 없는 한 힘들게 바꿀려고 하지 않거든요..<br> 또 힘든 작업을 하기가 두렵기도 하니까요.</p> <p>신규 유입을 끌어 들여야야 할텐데 ... 힘든 부분이죠.</p> <p>라이믹스나 그누보드가 수년간의 시간을 거쳐 어느정도 자리잡고 있는 상태이기도 하고요.<br> 커뮤니티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도 있고.<br> 베타형태라도 배포해서 하나 둘씩 실 사용자를 늘려 피드백을 받아 보셔야 할 듯 합니다.</p> <p>메인에 나와 있는 배포기간 까지 가다렸다가 작업 하려고 하시는 분들도 적을 듯 싶습니다.</p> <p>힘이 될련지 모르겠지만</p> <p>쉬어가면서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. <br> </p>